윈도우에 원격 데스크탑 연결이 있다면 매킨토시에는 "화면 공유"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다른 맥을 조종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유 할 맥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 합니다.
클라이언트 설정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 - 화면 공유 켬
서버 PC에서 접속 할 정보를 알아둡니다.
1. 사용자 이름 / 암호
2. 컴퓨터 이름
컴퓨터 이름은 바로 위 스크린샷에 빨간색 밑줄 처럼 표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서버 PC에서 연결을 시도합니다.
서버 설정
저는 보통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하여 앱을 실행합니다.
F4 - 화면 공유 - 열기
처음 실행하면 아주 간단한 연결 창이 발생됩니다.
컴퓨터 이름을 입력하고 연결을 누릅니다.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었으면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묻는 창이 발생됩니다.
연결 완료
베리어로 키보드 마우스 공유 하다가 고개 돌리기 힘들어서 화면 공유를 해봤습니다.
클립보드 복사나 파일 복사등은 지원하지 않는듯 합니다.
용량이 큰 MP3 변환하기 위해 윈도우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의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순간 페러럴즈나 VM을 깔아서 컨버터만 돌려야되나 생각도 했었는데 NCH Software에서 만든 Switch라는 프로그램이 적당한듯 합니다.
원래 맘에 들었던 프로그램은 "To MP3 Converter Lite" 라고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라이트 버전은 백몇개 변환하면 그냥 끝나고 돈주고 사라 합니다. (영구 라이선스 가격은 39,000....)
"To MP3 Converter Lite" 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편리합니다. 여러 폴더를 끌어다 놓으면 목적지에 끌어놓은 폴더 이름까지 알아서 생성하는데 폴더별로 구분 되어 있는 음악 파일을 한꺼번에 변환하기도 좋고 TAG 또한 잘 복사 됩니다.
정식 라이선스가 너무 비싸서 알아본 무료 프로그램은 NCH Software 사의 "Switch"
https://www.nch.com.au/software/ko/audio.html
오디오 소프트웨어. 윈도우 & 맥용 사운드 관련 프로그램 다운로드 무료
www.nch.com.au
예전에 윈도우에서도 사용했던 프로그램 인데 맥에서 선택지가 없다보니 다시 이 프로그램을 찾게 되네요
가끔 메타 데이터, TAG가 저장이 안되거나 내보내기 실해하는 파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ㅠㅠ
가장 아쉬운점은 폴더별로 내보내기를 할 수 없다는거...
매번 실행 시 구매 하라고 물어보는데 그냥 지나치면 계속 이용 가능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되는 거니까요.
애플 기기 옆에 애플 기기가 있으면 그냥 된다는 겁니다.
집에 맥북 에어 2015년식이 있는데 가끔 서버용이나 토렌트 용으로 사용합니다.
맥북 에어는 2018년식 이후 부터 유니버설 컨트롤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신히 목숨이 붙어있는 맥북 에어 2015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키보드 / 마우스를 공유 할 수 있는 매킨토시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베리어 barrier
깃허브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입니다.
다른 유료 버전의 프로그램들과 기능은 비슷하나 클립보드 파일 공유는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폴더 공유나 에어 드랍으로 해결 가능)
https://github.com/debauchee/barrier/releases/
Releases · debauchee/barrier
Open-source KVM software. Contribute to debauchee/barrie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위 주소에서)
배리어를 실행하면 매우 심플 합니다.
키보드 마우스가 연결된 기기는 Server 가 되는 것이고 다른 기기는 Client가 됩니다. 설정은 어렵지 않아요
2.4.0 버전에서 업데이트 된 기능으로 인해 barrier를 2.4.0 버전으로 처음 설치 한 경우 SSL 문제로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듯 한데요. 해당 기능을 설정에서 제외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Enable SSL에 체크박스를 해제 하면 됩니다. 그럼 IP 설정도 정상이고 서버 설정에서도 기기가 보였는데 막상 연결이 안됬었던 문제는 해결 됩니다. 서버측과 클라이언트 측 모드 설정을 해제 해야 합니다.
이전에 다룬 내용에서는 주로 고음과 전환구에 대해 다뤘습니다. 하지만 고음 뿐만 아니라 저음 또한 성악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음은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음역을 내려갈 때 아랫배를 내밀어야만 낼 수 없는 음역에서 베이스 음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저음의 기초가 되며, 이 단계에서 하복부를 내밀지 않으면 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저음에 이를수록 배근과 요근 근육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음의 높낮이는 성대의 폭, 두께, 그리고 성대의 진동하는 길이의 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성대의 길이를 짧게 가져가면 고음이 나오고, 반대로 성대의 길이를 길게 가져가면 저음이 나오며, 이것은 성대의 길이와 음의 높낮이가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대의 길이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결정되므로, 음성 연습을 할 때 이러한 원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성대는 음악에서 현에 비유될 수 있으며, 몸집이 큰 사람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대와 공명, 근육의 반사진동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화시키고 호기와 조절을 어떻게 하는가입니다. 체격이 작더라도 효율적인 공명을 유도하는 지혜로운 성악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적절한 길이의 성대가 공명기관과 어울리는 진동수로 성문을 자극하면서 이완 정도를 최대화하고, 발성자의 강약 조절에 따라 음이 떨려야 합니다. 이때 마음적인 준비와 신체적인 조건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음높이를 생각하면서 가상적인 음정을 설정하고, 음성 연습을 할 때 목구멍에서 나오지만 느낌은 목 뒤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소리를 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학습자의 여러 소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 감각이 융합되면서 스스로 응용하고 일상화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납득할 만한 소리를 내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발성은 작은 방에서도 크게 들릴 뿐만 아니라 큰 강당에서도 객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전달되며, 몸에 묻히지 않고 바로 통과하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발성의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악상기호의 발상 이론과 강약법, 리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약음과 강음을 조절하기 어려운 악기였지만, 피아노가 발명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이렇게하여 음악가들은 약음과 강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능력은 성악가에게도 중요합니다.
사실, 최약음(ppp)나 차최약음(pp)을 성악적으로 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고음에서 약하게 내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이럴 때 요근과 배근의 지지가 필요하며, 소리를 작게 내더라도 목구멍을 좁히거나 입을 오므림으로 하면 안 됩니다. 또한 배를 안으로 넣거나 어깨를 움츠리면 안 됩니다.
리듬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악가들은 리듬의 효과와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음과 강음을 조절하고 이완을 주면서 리듬을 연습해야 합니다. 크게 소리내어 점점 약음으로 가는 것은 요근의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며, 소리를 크게 내더라도 요근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노래를 끝맺을 때 요부근을 순간적으로 강타하고 양손의 공명을 전방으로 던지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전환구의 중요성:
전환구의 발생 메커니즘:
전환구 극복을 위한 연습:
전환구는 가수의 발성 기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이를 올바르게 다루고 극복하는 데는 연습과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