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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금 달라진 어항의 모습..
홈플에서 한 촉에 이처넌 하는 수초를 죽이느니 살리느니 하다 근 4~5개월만에 열배정도로 불어 났다 ^^*
요즘 환절기고 날도 건조해서 어항(약 한자 반)의 물이 대략 1cm 정도 빠지고 있다 ㅠㅠ


일주일 전 태어난 구피 치어들..;; 
너무 조그만해서 초점 맞추기도 어렵다 ㅠㅠ


아직 무서움이 많아 수초사이를 다니는 치어, 오른쪽 구석에 는 풍선 몰리 암컷 2세 
뚱뚱한 풍선 몰리가 너무 귀엽..;;


아래 사진은 구피 2세 컷!!!!
1세 구피는 암컷 한마리 수컷 한마리 이였는데 2세 구피들을 낳고 얼마후 1세 암컷과 수컷이 죽었다 ;;
1세구피들은 몇주간 고르고 골라 꼬리가 길고 색갈이 이쁜 암컷과 수컷을 사온 것인데
대부분 암컷은 안이쁘지만 내가 산 암컷은 수컷인지 암컷인지 헤깔릴 정도로 이뻤다 ㅎㅎ
2세들이 너무 이쁘게 자라는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그들의 3세들도 잘 자라주길..



오른쪽 아래 살작 비친 암컷 구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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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포스팅을 안했더니 구글 수익금도 안쌓이고...(1클릭당 $0.01) 대략 난감...
귀차니즘에 해어나오려 오늘 한번 어항앞에서 카메라를 들었다.

지난 일요일에 누나가 홈마이너스에서 몰리 수컷 두마리 달라고해서 가져온것이 암컷 두마리..;;
짜증 확!! 났지만 반품은 안했다. (빈정상할까봐 -_-)

그래도 가져온 몰리 두마리중 한마리가 임신 상태였는데 가져오자마자 하루만에 부화 했다.

그 전에 키우던 구피 한쌍의 새끼들 먼저 보자

한달 보름 전에 낳은 구피 새끼들 - 길이는 약 1.5Cm (3마리)
사진에는 없지만 보름 전에 나온 새끼들도 있는데 약 0.7Cm 정도 된다. (5마리)
즈그 부모를 닮아서 그런지 꼬리가 이쁘당 @.@


수면위에 올라와있는 몰리 치어들.. 어제 낳은 치어인데 보름전에 나온 구피 치어들과 크기가 비슷한 0.7정도..
대략 20마리 된다.

새끼들이 부쩍 늘자 먹이 주는 량도 부쩍 늘었다 1/8 스푼 정도 주던것을 1/2 스푼정도 준다. 그래도 1분도 안되 다 사리진다는.....

한달 전쯤인가 인터넷을 검색해서 이탄 발생기도 만들어 보았는데 실패한줄 알았지만 잘 동작 하고 있다.
죽어가는 수초들이 살아나고 어항이 파릇파릇 해지는게 기분이 좋다!!!(단.. 이끼도 파릇파릇...ㅠㅠ)



즐거운 취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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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새끼 1, 2)
몇달 전 쯔음 낳았었던 새끼 두 마리가 청소년쯤 된듯 하다. -_-
몰리 수컷은 한달전쯤 여과기 사이에 몸이껴 숨진체 발견되고, 튼튼한 몰리 수컷을 구하기 위해 사방 팔방 돌아다녔지만 헛수고만 했다.

청소년이된 몰리 두마리를 곰곰히 보아하니 수컷이다;; 중년의 암컷 두마리와 청소년 수컷 두마리가 확인 됬다.
애기 몰리 두마리가 또 있는데 아직 성별 구분이 불가능 하다.

울 집에 새우가 몇마리 있는지 모르겠다. 전에 생이 새우로 알았던 우리집 새우들은 야마토 새우다 =ㅁ=;;
새우들이 발정나 돌아댕기다 두마리가 알을배서 암컷이 두마리 인지 알았는데 이번에 두마리더 알을 뱄다. 현재 확인된 암컷은 총 네마리다 -_-.. 전에 새우좀 잘 키워 보겠다고 임신한 새우를 다른 어항에 넣었지만 유산...;; 그 다음 임신때 부화통에 넣었으나 유산...;; 이번엔 그냥 두련다. 어떻게든 되겠지 

새우가 임신한지 3주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무런 소식이 없군..

좀전에 중년의 몰리 암컷 두마리가 있다고 했다. 하나를 부화통에 넣어 놓았는데 임신해서가 아니다 -_-
둘이 같이 있으면 물어 띁고 싸운다 ;; 이건 뭐... 어쩔 수 없다는;;

물고기가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큰맘먹고 샀던 구피 다섯마리중(수컷2,암컷3) 암컷 두마리가 죽었다. 산지 한달 정도 만에;; 아오... 이제 구피는 안키워!!! 지금 키우고 있는거 없어지면 그뒤로 구피 안키울꺼야 -_- 몰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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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뜻밖의 일.. 한달전 쯤 새우 네마리의 성별을 알 수 있었다.. 
작은 새우 세마리가 큰 새우 한마리를 두고 싸우고 이긴 작은 새우가 큰 새우 등에 업혀 있었다.. 
아.. 작은 새우 세마리가 수컷이고 큰것이 암컷 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우 배에 조그만 알맹이들이 생겼다 @.@ 와우 정말 신기 하군..  
근데 수컷을 보기가 힘든데 나는 수컷이 세마리고 암컷이 한마리당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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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새우가>

오늘 생이 새우를 부화통에 넣어 놨다. 아니;; 50P 짜리 CD 케이스 뚜컹에다 보금자리를 마련해 놓았다. 물풀 조금 하고 물고기 먹이 조금 하고 물고기 배설물 조금 하고 근데...
죽으면 어쩌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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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변했다>

임신 주기 같은걸 알고 싶은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당. 알밴지 일주일은 넘어 보이는데 혹시 웹서핑중에 아시는분 휙 하고 지나가면 조언이라도 ㅎㅎ;; 이런.. 근데 내가 키우는 새우가 야마토 새우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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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항에 못보던 새식구가 생겼다. 대략 20마리 정도 되는듯 하다.
사진좀 잘 찍을라구 했는데 너무 조그마고 물풀 사이사이 숨어 있어서 초점 잡기 조차 어렵다;;
야생 상태로 비슷하게 키우는게 좋을 듯 하다. 그냥 내 생각 ^^;; 
따로 먹이도 주지 않는다. 그래도 클놈들은 다 잘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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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완전 못찍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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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언급했던 열대성 금붕어 "진주린" 이다. 요녀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치어들을 집어 삼킨다.
어쩌다가 먹이와 함께 치어가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집 구피나 몰리 성어는 치어를 잡아먹지 않는데 진주린이.. 이뚱땡이가 자꾸 먹는다.

진주린을 키울때는 주의를 해야할 사항이 있다.
어항이 작거나 물고기가 많아 좁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기 쉽다고 한다.
몰리와 같이 키우면 진주린의 비닐을 먹이로 착각하고 쪼아다녀 기본으로 비닐은 띄어지고 심하면 상처도 생긴다고.. 한번 떨어진 비닐은 재생이 안된다. 울집 진주린도 초반에 대락 많이 뜯겼다. 얼마전엔 적응을 했는지 쪼아도 가만히 있는다. 지금은 몰리가 포기를 했는지 안쫗아다닌다 -_-a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한달에 한번정도 진주린 암컷을 잡아다가 물속에서 뒷배를 살짝눌러주면 알이 쏟아져 나온다. 열대어들 완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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