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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손을 넣거나 거북이를 손으로 잡는것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닌데
요즘 먹이를 줄 때 거북이를 따로 빼준다
어항에 먹이를 주면 제브라가 엄청 달려들어 먹이가 이리 저리 움직이고,
풀어지고, 뜯어지고 암튼 레백이가 제대로 먹이를 먹지 못한다.
수초용 핀셋(30cm)을 이용해서 먹이를 입 가까이에 대주면 가능하긴 하나
이건 뭐 먹이 배부르게 주려면 30분은 걸려 못해 먹겠다는...
이렇게 따로 물을 받아 두면, 밥먹고 여기다 응가도 하고 그런다 ^^
그럼 물도 덜 더러워 지고 먹이도 편하게 먹고!!
근데 레백이가 스트레스 받는건 어찌 한다뇨...
수면으로는 코만 내민다
레백이는 일광욕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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