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폴립을 처음 받았을때 보면 5*5 베이스에 너무나 작게 붙어 있다
어항 세팅하고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때 받아온 거니까 지금까지 50일 정도 지났다고 보면 된다.
어느정도 옆으로 퍼저나가는데 이상하게 한 방향으로 뻗어 나가 먼가 잘못됬다고 느껴 프렉을 치기로 했다.
바닦에 이끼가 끼지 않고 하얗게 된 부분이 도려낸 부분이고 한쪽으로만 자란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록타이드401젤타입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락에 활착 시킨다.
처음에 어찌 할 바를 몰랐지만(처음 해봄...) 그냥 해봤다.
띄어낸 스타폴립 밑부분에 접착제를 듬뿍 바르고 락에 살포시 눌러줬다. 너무 세게 누르면 회복이 안될까봐 살포시... 살포시...
잘 자라 보거라~~
이번엔 버튼!
버튼을 처음 받았을때 먼가 다른 색의 버튼이 섞여 있는듯 했다. 아래 사진에는 띄어낸 사진이라 안보이지만 같이 있을때는 느낄수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코어색이 틀리다. 노란색 코어, 녹색 코어 두종류가 있음.
핀셋으로 다른색 버튼을 들어 올리니 그냥 떨어진다!!
서너촉 정도 뜯어진거 같다.
크기가 너무 작아 밑바닥에 접착제를 바를수가 없어 활착시킬 락을 칫솔로 닦에 주고 그 위에 접착제를 듬뿍! 발라 준 후 버튼을 살포시 올려 놓았다.
너두 잘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