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이폰을 사용중이고 장거리 여행을 갈 때 카플레이를 이용합니다. 카플레이는 기본 유선 제품이 많을 것입니다. 순정 무선으로 카플레이가 가능한 차량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선 CarPlay를 사용하는 차량은 블루투스 동글 연결하듯이 핸드폰과 동글이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동글은 다시 차량 카플레이 지원 USB 포트에 연결됩니다. 이러면 순정은 아니지만 자동차와 핸드폰은 직접적으로 유선이 아니니 무선 카플레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가 없는 차에 블루투스 동글은 연결하고 핸드폰을 연결했던 분들이라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카링킷 4.0 제품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약 5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국내로 정식 수입되는 제품의 경우(23년 2월 기준) 약 11만원 정도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카링킷 4.0 화면 갈무리

구매 후 실사용 약 2주 진행 했습니다. 보통 30분 정도 운행 하는데 어제와 그제는 1시간 30분씩 왕복으로 운행 했습니다.

차량 USB 포트에 연결된 카링킷4.0
네비와 음악 재생 PIP

운행하는 동안 네비를 켜두고 음악을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끊기거나 기기가 재부팅 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공식 카페를 들어가보면 딜레이 현상, 끊김 현상, 기기 재부팅 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답변을 종합해 보면 보통 아래의 이유로 문제가 발생됩니다.

  • 위성 지도 사용 - 핸드폰 네비 맵 설정
  • 설정에서 딜레이 시간 단축
  • 설정에서 재생 프레임 늘림
  • 설정에서 품질 높게 설정 (CD, DVD 설정 있고 DVD가 높음)

저는 아래처럼 설정 해봤는데 2주간 운행하면서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 통화시 딜레이를 못참겠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통화를 못해봤습니다.

  • 일반 지도 사용, 건물 높이 낮게
  • 설정에서 딜레이 시간 기본 설정
  • 설정에서 재생 프레임 기본 24fps 에서 20fps
  • 설정에서 품질 기본 설정 (기본 CD)

기기가 처리하는 데이터 양과 블루투스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기본 설정에서 벗어서 한계치를 초과하게 되면 끊김이나 기기 재부팅 등의 문제가 발생되는듯 합니다. 딜레이 현상이 있는데 1초 정도 입니다. 이는 기기 기본 설정인데 1초의 딜레이가 싫어서 딜레이 시간을 줄이면 기기에 무리가 가는듯 합니다. 

이럴꺼였으면 차라리 설정 못하게 막아두었으면 하는데 왜 풀어놓고 설정을 바꿔 놓으면 그 문제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결론
  • 본래 기기의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카링킷4.0은 카플레이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낮다.
  • 본문에 작성하지 않았지만 안드오토의 경우 설정을 건드리지 않아도 문제가 있다.
  • 알리에서 판매되는 카링킷 4.0과 국내 정발은 가격이 2배 차이, AS의 차이가 있다.

아래 링크로 카링킷4.0 연결 방법 확인 가능합니다.

 

[4.0] 무선 카플레이 및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설정 및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드리는 카익스프레스입니다. 카링킷 4.0 에서의 무선 카플레이/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은 카링킷 3.0과 설정 및 연결 방법이 동일합니다...

cafe.naver.com

 

728x90
728x90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아이피 타임 고객지원 센터에 등록된 QnA나 FAQ를 보면 NAS기능이 들어간 제품에 (모델 명에 ns, nas 가 들어간 제품) 토렌트 속도 제한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NAS 제품에는 공유기 자체 토렌트 기능을 이용할 때 속도 제한이 발생되고 PC 에서 토렌트 이용시 속도 제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모델은 A3004NS 이었습니다. SK인터넷 500M를 사용했었고 토렌트를 이용하는데 10메가 밖에 속도가 안나오더군요. 다운로드 테스트 싸이트에서 속도 체크를 해봐도, 용량이 큰 파일을 내려받아 보아도 10Mb 이상은 속도가 나오는데 토렌트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SKB에서 제공한 공유기를 쓰려고 했으나 이건 보안상 막혀있는 통신 포트가 여럿 있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올해 1월에 SKB에서 LGU로 인터넷 망을 바꾸고 속도는 500M로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했습니다. 공유기는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데 역시나 10Mb이상은 나오지 않네요. LGU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는 원하는 통신 포트가 막혀있지 않아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로 바꾸고 토렌트 속도 체크를 해봤습니다.

20~30 메가 정도의 속도는 가볍게 뽑아 줍니다. 

공유기에서 Qos를 설정한 것도 아닌데 사용자가 미리 인지하지도 못한 특정 기능의 속도 제한은 좀 그러네요. 메뉴얼/제품 설명서에 나와있나 모르겠습니다.

토렌트 속도가 10Mb 에 고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면 지금 쓰고있는 공유기가 아이피타임이 아닌지 보시고 맞으시면 바꾸세요. 인터넷 게시판에 QoS 풀어라, 최적화 해봐라, 토렌트 다운로드 속도 제한 리밋 걸어놓은거 아니냐 하는 말들만 늘어져 있는데 아닙니다. 

728x90
728x90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환경에서 윈도우 헬로 핀 로그인이 아닌 안면 인식을 이용한 로그인을 하고싶다면 IR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 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웹캠으로는 얼굴 인식을 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쇼핑으로 검색해 봤지만 적당한 제품은 없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고 적당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IR 카메라 Windows hello"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제품이 나오고요, 그냥 IR 카메라 라고 검색하시면 적외선 기능이 있는 감시카메라들이 주로 나옵니다.

구매 후 설치는 어렵지 않고 USB 연결 하면 장치관리자에 아래처럼 인식이 됩니다. (Windows 11 호환)

그럼 이제 "얼굴 인식"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얼굴 인식"을 검색하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기

직접 사용해보니 인식이 잘 되진 않습니다. 앉았을 때 모니터와 얼굴의 거리가 약 65cm 인데 좀더 가까이 약 50cm 정도로 다가가야 인식이 되어 풀리네요. 어쩔때는 고개를 약간 돌리거나 상하 좌우로 회전 시켜줘야 로그인 될 때도 있습니다. 원래 노트북에 내장되는 제품을 데스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 해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노트북은 가까이에 두니까요...) 인식 되는 거리가 짧네요.

728x90
728x90

스마트폰 짐벌(셀카봉??)을 구매했습니다. 유튭 동영상을 보면서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잘 안 쓰는 용어가 있어 보면서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구매한 짐벌은 “오즈모 모바일 6 “입니다. 촬영모드 설명하는데 영 못 알아듣겠어서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DJI OSMO MOBILE6에는 4가지 촬영모드가 있습니다.

  1. 팬팔로우 모드: 패닝과 틸팅이 활성화 되고 롤링 잠김
  2. 틸트잠김 모드: 패닝만 활성
  3. FPV모드: (First Person View Mode) 팬팔로우 모드보다 움직임이 빠름
  4. 스핀샷모드: (Spin Shot Mode) 롤링 패닝 틸팅 활성


근데 저는 패닝, 틸팅, 롤링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게 뭘까요

  1. 패닝(Panning): 카메라의 좌우 이동을 의미합니다. 즉, 수평축 기준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패닝을 이용하면 대상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2. 틸팅(Tilting): 카메라의 상하 이동을 의미합니다. 즉, 수직축 기준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틸팅을 이용하면 카메라의 시점을 조정하여 대상을 더욱 잘 촬영할 수 있습니다.
  3. 롤링(Rolling): 카메라의 회전을 의미합니다. 즉, 수직축 기준으로 회전하는 것입니다. 롤링을 이용하면 카메라의 수평을 맞춰주어 촬영하는 영상이 더욱 안정적이고 보기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뭘 알아야 조작을 하지요. 저 용어들은 짐벌이나 드론을 사용하면서 볼 수 있는 단어들이니 일아두면 촬영을 배우시는 분들이나 짐벌 초보자 분들도 좋을듯 합니다

728x90
728x90

앞으로 2020년이면 윈도우7도 지원이 끝나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바로 메인보드 제조사의 CSM 부팅 기능 제외 소식이다. 2017년에 나온 기사지만 정보를 최근에야 듣게 되었다

 

 

인텔, 2020년 BIOS 지원 중단

인텔이 2020년 BIOS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출시되는 인텔 칩셋에 UEFI를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쓸 수 없게 된다.​20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인...

www.zdnet.co.kr

윈도우 7은 UEFI의 일부 기능만 지원하니 2020년 이후에 생산되는 PC에 윈도우 7을 사용하려는 시도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