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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형 맥북을 SFTP 서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음악등을 집어넣고 핸드폰에서 nplayer를 통해 듣고 봅니다.

원래는 맥북을 팔고 NAS를 사려고 했는데 뭐, 나쁘지 않네요
(NAS는 자판도 없고 화면도 없으니 가지고 놀기 힘들다는....)

아래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서 잠자기 해제가 가능합니다.

잠자기 해제
sudo pmset -c disablesleep 1

잠자기 설정
sudo pmset -c disablesleep 0

그런데 이는 수동으로 잠자기 모드에 들어가는것도 막아버립니다.
화면 뚜껑 닫을 때만 잠자기 안들어가게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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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옵션 초기화는 많은 곳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MS 공식 링크와 발췌본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17441/windows-internet-explorer-change-reset-settings

Internet Explorer 설정 변경 또는 초기화

support.microsoft.com

Internet Explorer 설정 변경

Internet Explorer에서 검색 환경을 사용자 지정하기 위해 많은 사항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 및 옵션을 보려면 데스크톱에서 Internet Explorer를 열고 도구  > 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Internet Explorer 설정 초기화

Internet Explorer 설정을 초기화하여 Internet Explorer를 처음 PC에 설치했을 때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설치 후 변경된 설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되돌릴 수 없으며, 초기화 후에는 이전 Internet Explorer 설정이 모두 손실됩니다.

  1. 열려 있는 모든 창 및 프로그램을 닫습니다.
  2. Open Internet Explorer를 열고 도구  > Internet 옵션을 선택합니다.
  3. 고급 탭을 선택합니다.
  4. Internet Explorer 기본 설정 복원 대화 상자에서 초기화를 선택합니다.
  5. 상자에서, Internet Explorer의 모든 설정을 원래대로 복원하시겠습니까?, 초기화를 선택합니다.
  6. Internet Explorer에서 기본 설정 적용이 끝나면 닫기를 선택한 다음, 확인을 선택합니다. 변경 내용을 적용하려면 PC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 식이죠...

인터넷 옵션 초기화 이후 인터넷이 안되는 문제는 대부분 어느 조직에 속해 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조직은 주로 직장 회사가 되겠죠. 그럼 안되는 이유는 아마도 자동구성 스크립트와 프록시 설정 때문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저런 옵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안이 좀 높은 회사들은 "인터넷 옵션 - 연결 탭 - LAN 설정" 에 스크립트 주소와 프록시 주소가 들어가 있고요 이 주소는 회사마다 다르고 해당하는 회사 망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문제는 인터넷 옵션 초기화를 하면 이 옵션들이 비활성화 됩니다.

희안하게 대부분 이걸 모른다는 겁니다. 회사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저런 주소 설정들을 미리 해서 컴퓨터를 배포해 주거나 간단한 파일로 만들어서 저 주소를 설정 해주거나 다른 여러 방법으로 저런 설정을 합니다. 그래서 사용자인 직원들은 모르죠... ^^;;

인터넷 뱅킹을 하다, 아니면 인터넷 쇼핑을 하다, 아니면 인터넷이 좀 느려서 등의 여러 문제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인터넷 초기화 하는 방법을 보고 초기화를 딱 시켰는데 그다음에 인터넷이 안되는 거에요 -_-a

내가 회사에 있고 내 문제가 딱 이 문제다. 그럼 바로 옆사람 PC에서 위 설정을 확인하고 내 PC도 똑같이 만들면 됩니다.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 씩 이 문제를 봅니다... 많이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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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드라이브에 Test_Files.bat 배치 파일을 실행한다고 가정 합니다
배치 파일 만드시는 분이면 텍스트 파일 열어서 작업 후 확장자 변경 하시는건 다 아실듯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처음부터 간단히 설명하자면 윈도우 기본 텍스트 프로그램인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et WshShell = CreateObject("WScript.Shell")
WshShell.Run chr(34) & "d:\Test_Files.bat" & Chr(34), 0
Set WshShell = Nothing

그리고 저장합니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을 누르고 열리는 새창에서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 (*.*) 파일 이름의 확장자를 vbs 로 바꿔 저장합니다.

위에 명령어는 실행하는 배치 파일이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작업이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발생됩니다. 뭔가 뒤에서 일어나는 작업이니 알아도 좋죠... 그렇지만 이러한 요구 사항도 건너뛴다면 아래 명령줄을 사용합니다.

Set objShell = CreateObject("Shell.Application")
objShell.ShellExecute "d:\Test_Files.bat", "/c lodctr.exe /r" , "", "runas", 0

파일경로는 절대경로 혹은 시스템 변수 값으로 지정된 경로가 좋습니다.

또 하나 파일 경로는 꼭 큰 따옴표 " " 로 묶어야합니다. 뛰어쓰기는 다른 명령줄로 인식 하게되는데 경로나 파일 이름에 뛰어쓰기가 있으면 오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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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포멧 (format) 을 할때 메뉴창에 들어가보면 빠른 포멧과 옵션이 있습니다.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 10 까지 메뉴는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도스 상태 cmd (command) 모드에서도 포멧이 가능하고 더 복잡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윈도우 10을 쓰는데 예전에 xp때 알던 format 기능이 아니네요... 커맨드 명령이 너무 복잡해 졌습니다 ㅎㄷㄷ;;

포멧이 어떤건지 살펴보시려면 간략하게 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일 시스템 파티션 포멧 format

윈도우 탐색기에서 디스크 파티션 드라이브를 우클릭 하게되면 포멧 메뉴가 있습니다. 포멧은 컴퓨터 용어로써는 초기화나 쓰기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서식 이라는 의미도..

moonth.tistory.com

대형 서점에가면 책이 어디있는지 찾아 보는 PC가 있습니다. 어느 코너에 있는가. 어느 섹터에 있는가 PC에서 검색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뒤죽박죽 섞여있는 (실제론 정리가되어있지만... 표현하자면...) 책들을 찾기 위해서 PC 검색은 유용하죠. 빠른 포멧은 이 검색용 PC를 없앴다고 생각하면 쉬울까요?? 
파일 내용을 인덱스 하는 저장소만 지워지는 것입니다. 실제 데이터가 기록된 곳은 살아있습니다. 

실제 데이터가 기록된 곳 까지 삭제하는게 일반 포멧입니다. 또 되도않는 서점에 비유를 한다면 검색용 PC와 책을 다 뺀거죠 (그만 해야겠다...) 데이터가 0101010101 이런식, 있다/없다 식으로 기록되는건 아실겁니다. 이걸 다 0 으로 바꾸는 작업이 일반 포멧 되겠습니다. 

빠른 포멧으로 지워진 디스크는 복구가 쉽고 일반 포멧으로 지워진 디스크는 복구가 어렵습니다. 일반 포멧도 아주 데이터를 복구 못하는건 아니라서 정말 민감한 데이터를 복구 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의 경우 0 으로 바꾸는 작업인 제로화를 7회 정도 반복해서 수행 하기도 하지요.

아 또 하나 일반 포멧은 디스크의 오류도 잡아줍니다.
디스크의 처음부터 끝 까지 이동하면서 제로화를 시키기 때문에 도중에 베드섹터 bad sector 혹은 베드 블럭 bad block 이 발생되면 이곳을 복구 시도하거나 그곳에 데이터가 들어가지 않게 인덱스에 해당 주소를 기록하여 미리 막아둡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민감 데이터 삭제는 제가 알기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디스크 파쇄기로 갈아버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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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탐색기에서 디스크 파티션 드라이브를 우클릭 하게되면 포멧 메뉴가 있습니다. 포멧은 컴퓨터 용어로써는 초기화나 쓰기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서식 이라는 의미도 있지요... 여기에 이렇게 써라 하고서 종이를 주는것도 포멧이고, 인터넷에서 이력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는것도 포멧을 받는거네요. 디스크에 이런식으로 기록해라 라고 알려주는게 포멧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윈도우를 쓰면서 NTFS 파티션을 주로 알지만 예전에는 FAT32방식의 파티션도 사용했습니다. MAC OS에서는 OS X 확장(저널링)을 사용하지요. NTFS, FAT32 등은 사람들 사이에서 "파티션 뭐 쓰냐?" 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좀더 정확하게는 "파일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근데 저도 습관적으로 파티션이라고 말이 나오네요 -_-

NTFS, FAT32 등등의 파일 시스템은 각각 다른 방식의 이력서라고 생각하면, 똑같은 내용이라도 서식에 따라 다르게 이력서를 작성 해야하는 것처럼 파일 시스템 방식이 다르면 다르게 데이터를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NTFS에서 FAT32로 바꾼다라고 한다면 FAT32 방식의 파일 시스템으로 포멧을 해야합니다.

 

이런 원초적인 접근 말고 실 생활에서 포멧하게되는 경우를 살펴볼까요

좀더 흔히 포멧을 한다고 하면 데이터를 지우는 겁니다. 아주 빠르게요. 제 주변에서는 이런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한 파티션에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 지우기 위해서 포멧은 매우 좋지요.

그냥 드라이브를 우클릭해서 포멧을 누르고 나오는 창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싹 지워지죠. 위 사진에 아까 언급했던 NTFS 파일 시스템이라고 나오네요. 

또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HDD나 SSD를 처음 구매해서 초기화를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보여드릴께 굴러다니는 8Gb USB밖에 없네요

디스크를 사서 컴퓨터에 장착을 하면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처럼 바로 보이지 않죠. 이런 경우에도 포멧을 해야 합니다. 이건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니 나중에 설명하도록 해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경우들은, 윈도우 포멧을 할때 포멧을 한다던가. 운영체제를 바꿀 때 혹은 리눅스와 맥 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한 파티션을 구현하기위해 포멧을 한다던가 하는 경우 등등 많습니다.

다음에는 빠른 포멧과 일반 포멧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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