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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를까

 
감기, 독감, 사스, 그리고 조류독감은 각각 다른 병이다

감기란 코와 목 등의 상기도(上氣道)의 가벼운 감염을 총칭하며 대개 저절로 낫는 병이다. 감기나 독감의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

감기를 유발하는 흔한 바이러스(이하 감기바이러스로 칭함)는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아데노바이러스 등이며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체 감기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을 흔히 독감 혹은 인플루엔자라고 하고 감기와 구별하고 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10~30년 주기로 세계적인 대유행을 일으킨다.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계절별 발생빈도가 차이가 난다.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이른 가을과 봄에 많이 나타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겨울에 많다.

감기의 세균성 원인으로는 연쇄상구균이 인후염을 일으키는데 증상만으로는 바이러스 감염과 구별이 어렵다. 감기는 5세 이하의 소아에서 가장 흔하며 나이가 들수록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낮아진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스나 조류독감은 감기나 독감과는 다른 병이다.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2003년 2월에 최초 보고된 후 2003년에 전 세계적으로 8천명 이상 감염을 시키고 774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사스(중증급성호흡부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사스연관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조류나 닭 혹은 오리 등으로 매개되는 조류독감은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해 발병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원래 조류에서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데 사람에 흔히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의 한 종류로서 1997년부터 사람에게도 감염이 된다고 보고됐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의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데 사람에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는 그 단백질의 형이 H1N1, H1N2, H3N2이나 조류독감은 H5N1이다.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철새들의 분비물에 감염된 닭과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하면서 인체에 감염이 되는 것이 가장 흔한 경로인데 최근에는 조류독감에 감염된 환자를 간호하던 가족들에서 감염이 전파된 경우가 보고돼 사람과 사람간의 전염의 가능성도 추정되고 있다.


▣ 감기 및 독감의 유행시기에는 전파가 빠르다

감기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보균돼 있어 유아원이나 학교를 통해 전파돼 가정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돌보는 엄마나 노인들은 아이들을 통해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가 자주 걸릴 수 있다.

감기바이러스들은 환자의 콧물이나 가래 등으로 오염된 손이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 혹은 환자의 호흡기분비물이 기침 등을 통해 다른 이에게 전파되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의 경우는 이러한 전파법 외에 공기 내 미세 감염성 입자로 존재하다가 사람에게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독감이 유행되는 시기에는 특히 그 전파가 빠르다. 이들 바이러스들은 세균과 달리 감염기간이 짧고 균을 찾기도 어렵다.


▣ 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조금 다르다

감기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12시간에서 72시간이며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이 흔히 동시에 나타나고 2-3일 후 인후통, 인후의 이물질감 및 기침으로 진행한다. 열이 날 수 있으나 어른에 비해 어린아이들에서 더 심하다.

감기는 성인의 경우 1년에 평균 2~4회, 어린이들은 6~8회 정도 발병하므로 나만 유독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여러 종류이고 또한 동일한 바이러스에도 재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의 증상은 기침이나 콧물 같은 상기도감염의 증상보다 발열과 오한, 두통, 몸살, 그리고 근육통이 출현하며 막연한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

독감 발병 3~5일 째에 가래를 동반하지 않는 건성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이 빨개지거나 가려울 수 있고 기침은 가슴 가운데가 몹시 화끈거리는 증상을 동반하며 증상이 호전된 수주 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독감에 의한 합병증은 흔히 노인들에 많이 나타나며 인플루엔자폐렴으로까지 합병되는 일은 드물지만 일단 발생하면 좋은 치료약이 없어 사망률이 매우 높다.

인두나 편도에 심한 염증을 보이면 연쇄상구균이나 디프테리아와 같은 세균성 감염을 의심하여야 하나 아데노바이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 사스 및 조류독감의 초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다

사스의 경우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몸살, 설사 등이 나타나고 2-7일 후 마른기침과 함께 많은 환자들에서 폐렴 증상을 나타낸다. 사스의 초기증상은 일반 독감과 증상 감별이 어렵다.

조류독감의 증상도 독감과 유사하거나 독감의 증상 외에 눈의 감염을 초래하거나 폐렴 및 급성호흡부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국내에서도 충북 음성지역에서 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으나 인체 감염 보고는 아직 없었다.

만약 감염된 이가 진단되지 않은 채 다른 이들에게 전염시키면 국민 건강에 중요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스나 조류독감이 유행하는 중국과 동남아지역을 여행하거나 감염된 가금류를 취급하거나 사스나 조류독감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이들은 일단 사스나 조류독감의 발병을 의심하고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스나 조류독감의 발병이 의심돼 병의원을 찾은 이는 자신이 최근에 여행한 지역이나 가금류의 취급여부 및 그런 환자들과의 접촉 여부를 의료진에게 반드시 설명을 해야 한다.


▣ 감기나 독감 치료의 특효약은 없으나 병의원을 찾아가야 할 경우는 있다

시중에 많은 감기약이 있으나 감기의 특효약이란 없고 다만 연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다. 감기는 대부분 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회복이 된다. 가래가 나오거나 목에 가래가 낀 것 같다고 하여 거담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종합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가 흔히 포함되어 있어 콧물 등의 증상의 완화를 시키지만 항히스타민제를 과다 복용하면 자칫 분비물이 찐득해져 부비동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콧물과 가래가 누렇게 나오거나 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중이염, 부비동염, 기관지염 및 폐렴 등과 같은 합병증이 의심되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독감의 초기에 아만타딘, 리만타딘, 오셀타미비어 등과 같은 항바이러스제제의 사용이 병의 경과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나 예방 효과에 비해 치료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독감이 발생한 어린이들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동반된 발열 등 증상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스피린을 투여하는 경우, 드물게 레이증후군이라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말고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부루펜 등과 같은 소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균성감염이 의심되면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치료가 되고 합병증도 막을 수 있다. 특정 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인후염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류마티스열과 급성신우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사스나 조류독감의 경우도 아직 특효약이 없고 환자를 잘 격리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고 사스나 조류독감에 감염된 환자들은 전문병원에서 호흡보조요법들을 받아야 한다.


▣ 이런 사람들은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5종 이상이며 각각의 바이러스도 여러 종류의 다른 항원을 가지고 있어 감기나 독감의 발생을 백신 등으로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외출 후 손을 잘 씻는 등 더욱 청결하게 자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금류를 많이 다루는 농가에서는 조류독감 유행시기에는 마스크(가능하면 N-95 마스크) 모자 및 가운을 입고 일을 하고 일을 마친 후는 전신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주사는 없고 독감 예방접종은 어린이들은 1년에 두 번, 성인들은 1년에 한 번만 접종을 받으면 된다. 성인의 경우 호흡기질환이 있는 환자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는 환자들과 65세 이상인 사람들 그리고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감기나 독감환자들을 많이 접촉하는 병의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임신부도 접종을 받아도 되며 6개월 이상의 나이를 먹은 이라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달걀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접종 시 과민반응이 나타나므로 접종을 받지 않아야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맞아야 하므로 11월 말까지는 맞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접종은 매년 맞아야 하는 까닭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매년 유행이 예측되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이 새롭게 개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감예방접종을 받는다고 하여 사스바이러스나 조류독감에 면역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출처 : 생생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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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 마시는 몸에 좋은 우리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 감기인가 봐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 "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출처 : 생생 한의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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