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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항에 못보던 새식구가 생겼다. 대략 20마리 정도 되는듯 하다.
사진좀 잘 찍을라구 했는데 너무 조그마고 물풀 사이사이 숨어 있어서 초점 잡기 조차 어렵다;;
야생 상태로 비슷하게 키우는게 좋을 듯 하다. 그냥 내 생각 ^^;; 
따로 먹이도 주지 않는다. 그래도 클놈들은 다 잘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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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완전 못찍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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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언급했던 열대성 금붕어 "진주린" 이다. 요녀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치어들을 집어 삼킨다.
어쩌다가 먹이와 함께 치어가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집 구피나 몰리 성어는 치어를 잡아먹지 않는데 진주린이.. 이뚱땡이가 자꾸 먹는다.

진주린을 키울때는 주의를 해야할 사항이 있다.
어항이 작거나 물고기가 많아 좁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기 쉽다고 한다.
몰리와 같이 키우면 진주린의 비닐을 먹이로 착각하고 쪼아다녀 기본으로 비닐은 띄어지고 심하면 상처도 생긴다고.. 한번 떨어진 비닐은 재생이 안된다. 울집 진주린도 초반에 대락 많이 뜯겼다. 얼마전엔 적응을 했는지 쪼아도 가만히 있는다. 지금은 몰리가 포기를 했는지 안쫗아다닌다 -_-a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한달에 한번정도 진주린 암컷을 잡아다가 물속에서 뒷배를 살짝눌러주면 알이 쏟아져 나온다. 열대어들 완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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