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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미밴드3를 한달 정도 사용 했는데요 4만원 때에 만족할 만한 수준 인듯 합니다.

물론 한글 화 작업 이후에 가능 한 일이죠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한글화 된 미밴드 3를 아이폰에서 미밴드 마스터를 통해 연동하면 폰트 업데이트를 하지 않게되어 한글화 된 상태로 계속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어플이 무료가 아니고 1.99 달러 2천원 정도 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설치가 꺼려지기도 하겠지만 만족도는 2천원 이상 됩니다.


아래는 사용 할 수 있는 메뉴들 인데요

홈 메뉴에서는 걸음수와 심박수, 베터리 잔량, 소모 칼로리, 잠이 들어있던 시간등이 한 화면에 표출됩니다.

그 아래  sleep, steps, heart rate등은 각각의 기능들을 상세하게 표시해 주고

알람시계는 아이폰 알람 이 외에 미밴드에서 울리는 알람을 설정 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알람 Notifications 입니다. 기본앱과 다른 앱들 모두 알람을 받을 수 있고

진동, 무음, 소리 모든 상태에서 미밴드로 알람이 전송되고 진동이 발생합니다.



이벤트 메뉴에서는 아래와 같은 특이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중에 베터리 레벨이 20 아래 일때 알려주도록 설정 해두었습니다.



세팅 메뉴에서 설정 가능한 항목 입니다.

제가 쓰는 항목은 

나이트 모드( 자는 시간 때를 설정해서 알람이 안오도록 하는 것)

손을 올리면 화면이 켜짐

필요한 메뉴만 사용 (시계와 최근 알람 화면만 나오도록 설정 했습니다. 안쓰는 메뉴가 너무 많아요)


아이폰 에서는 미핏 어플의 대안으로 미밴드 마스터를 사용하는게 아직까지 좋을 듯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뭐 여러 방법이 나오긴 하지만 이 어플을 이용하는것 만큼 완벽하진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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