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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을 접하면서 기존 윈도우 10 이하의 운영체제에서 항상 보았던 우클릭 메뉴들이 낯설다. 복사를 할때 파일을 우클릭 하고 C 버튼을 누르거나 파일을 영구 삭제할 때 파일을 우클릭 하고 Shift + D 키를 누르는 식의 변태적인 방법을 습관들여온 나로써는 조금 불편했다.

이런 변태적인 방법을 썻던 이유는 복사하려면 Ctrl 키를 눌러야 하는데 그럼 불편해서 -_- 지울때도 Shift + DEL 키를 눌러야 하느데 그럼 마우스에서 손을 떼야하니까;; 

전처럼 만들수는 없지만 다른 어떻게 하면 단축키가 보이게 펼처지는지 알아보니....

마우스를 사용하거나 화면 터치를 하게되면 단축키가 나타나지 않는다. 가령 "복사( C )", "잘라내기( T )" 등의 괄호안의 단축키 표시는 키보드를 사용하여 메뉴 펼침을 했을 때 단축키가 같이 나타난다.

위 이미지는 우클릭 후 더 "더 많은 옵션 표시"를 이용하여 기존 클래식 메뉴를 띄운것이고 그 다음은 키보드 우측 Ctrl 키 옆에 있는 메뉴키를 눌렀을때 나타나는 메뉴다. 물론 화면에 보이는데로 Shift + F10을 누르면 처음부터 더 많은 옵션이 표시될텐데 그것보단 메뉴키가 편할것이다.

아래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시작버튼 우클릭 메뉴다.

마우스로 우클릭 했을때는 단축키가 같이 나타지 않았지만 시작버튼을 펼처주는 단축키 "윈도우+X" 를 이용하면 단축키가 같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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