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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고요... 이제 40대 입니다.

예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2016년도에 일어나지도, 다리를 움직이지도 못 할 정도로 아퍼서 진통제 3알 먹고 병원에 가서 척추측만증과 전방위증 협착증 정도의 진단을 았습니다. 운동이 도움이 된데서 운동을 시간 날때만 잠깐식 했습니다. 2년정도 팔굽혀펴기 하다가 2018년도부터 턱걸이를 시작했고요...

현재 허리는 일년에 한번씩 척추 병원가서 진단 받는데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대단하답니다. 본인도 운동하라고 항상 권하는데 이런 이유로 운동하는 사람 본인 진료 환자중에 못봤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면 측만증은 여전히 있습니다. 2021년도 사진 봐도 바지 라인 보시면 삐뚭니다. 그저 세가지 증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증들이 발생 안되고 악화되지 않는것 뿐이지 이게 치료되는건 아니니까요. 

뭔가 바뀌는게 보이시나요 -_- 유튜브 보면 몇달 사이에 엄청난 발전이 있는 사람들 모습을 보곤 나는 병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꾸준히 하면 뭔가 달라지긴 합니다.

21년도 사진이 마지막인데 저때 반동 없이 데드행까지 안내려오고 16~18개 정도 했고 지금은 최대 21개 까지 가능한데 몸 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남들은 10개만 해도 몸매가 엄청난다 저는 숫자만 늘었지 몸변화는 크게 없어서 불만입니다.

몸무게는 운동 시작 전 2016년도에 53키로에서 현재 58키로인데 별반 차이 없습니다. 몸 변화가 크지 않은건 몸무게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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