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이 있었다.(일기체로 작성 합니다)
지원업무를 갔지... 요청한 사람은 노트북에 인터넷이 안되니 봐주세요 라는 말을 나에게 전에 주었다.
(방문 점검 후)
공유기 고장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데 공유기가 아예 켜지지가 않아 급하게 전자 상가에서 공유기를 사왔다.
공유기를 교체하고 SSID (흔히 말하는 와이파이 뭘로 연결해 할때 그 "뭘" 이 SSID, 그냥 아이디라고 하는사람도 있음) 를 설정하려고 하는데 기존 SSID를 모르는 상황. 쓰던 사람은 XX XXX 라고 말은 하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는 수 없이 난 전해 들은 말과 비슷하게 SSID 설정을 하고 암호는 쓰던 암호 그대로 설정을 했다.
안되던 노트북에 WIFI 연결을 마치고 다됬으니 사용하면 된다고 하고 자리를 떴다.
집에 가는길에 걸려오는 전화
프린터가 안되, 테블릿도 안되, CDP 오디오(졸라비싼거임) 도 안되, 핸드폰도 WIFI 연결안되 안되 안되 안되~~~
이런 부분에 대해 기존에 세팅을 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이걸 하라고 알려준게 아니라 다 해줬다...
WIFI 바뀌고 SSID 달라지니 모두 바꿔줘야 하는것 (하.....) 알았어야 그걸로 바꾸지
그런데 알고보니 알수 있네
Windows 10 작업표시줄 검색 창에 wifi 라고 입력하면 WI-FI 설정 이 나온다
들어가면 알려진 네트워크 관리 가 있다
들어가면 내가 여지껏 연결 했었던, 연결 했던, 과거 연결한, 옛날에 연결한 WIFI SSID가 나온다 ㅠㅠ
아.... 일은 벌어졌고... 힘들다 정말....